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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손보업계 지속가능성지수 2년 연속 1위

삼성화재, 손보업계 지속가능성지수 2년 연속 1위

등록 2017.11.14 09:14

장기영

  기자

서울 서초동 삼성화재 본사.서울 서초동 삼성화재 본사.

삼성화재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평가에서 2년 연속 손해보험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KSI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삼성화재는 고객과 임직원, 주주와 투자자,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고객패널제도, 소비자보호위원회,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운영을 통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 활동이 대표적인 예다.

삼성화재 CSR사무국 관계자는 “단순히 재무적 성과를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주주와 고객을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DJSI 월드(World)’ 지수에 편입됐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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