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 태양 솔로 콘서트 공식 스폰서로 참가

(사진=렉서스 코리아 제공)

렉서스 코리아가 월드 투어에 나서는 가수 태양의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

렉서스코리아는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태양 2017 월드투어 화이트 나이트 인 서울(TAEYANG 2017 WORLD TOUR WHITE NIGHT IN SEOUL)’의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태양은 오는 16일 정규 앨범 ‘화이트 나이트’ 발표와 동시에 서울을 시작으로 전세계 19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렉서스 코리아는 서울 콘서트의 공식 스폰서로 나서 콘서트 현장에 플래그쉽 쿠페 ‘NEW LC’를 특별 전시한다.

아울러 1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콘서트 티켓(2인/1인2매)과 태양의 정규앨범 및 사인(10명)이 걸린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렉서스 코리아는 2017 서울 모터쇼를 통해 NEW LC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면서 태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태양은 NEW LC에서 영감을 얻어 본인이 직접 작사한 렉서스 브랜드 송 ‘SO GOOD’을 공개하기도 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한 태양과 렉서스의 플레그십 쿠페 NEW LC의 이미지가 잘 부합해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