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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타, 첼시行···이적료 877억원 추정

모라타, 첼시行···이적료 877억원 추정

등록 2017.07.20 08:35

전규식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첼시가 축구선수 알바로 모라타 영입에 성공했다.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와 모라타 이적에 합의했다. 메디컬 테스트와 세부적인 조건 조율이 마무리되면 이적이 완료된다.

구체적인 이적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BBC 등 현지 언론은 이적료가 6000만파운드(약 877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금액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로멜루 루카쿠를 에버턴에 7500만파운드(1097억원)를 주고 데려온 데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모라타는 이탈리아의 유벤투스에서 두 시즌을 보낸 뒤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들어갔다. 지난 시즌 대부분은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했지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26경기에 15골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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