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차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했다. 만 19세 이상의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도당을 직접 방문하거나 해당 콜센터 전화,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탄핵심판 결정 3일 전 오후 6시까지다.
더민주는 전체 참여 선거인단이 200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등 당내 대권주자들이 선전하고 있는 데다 당 지지율도 연일 상한가를 갱신하고 있기 때문에서다.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allnewon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