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실적은 4분기까지 증가추세가 이어져 향후 주가는 낙폭 과대에 따른 단기 반등 이후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준기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215억원과 6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18.2% 증가했다”며 “모바일 매출은 부진했으나 에어컨 매출이 전사 매출 성장을 주도했고 온라인매출도 고성장을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일각에서는 장기 성장성 및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하는데 이러한 우려들은 이미 주과에 과하게 반영되었다”고 판단한다며 “향후 매출은 온라인몰의 성장을 통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샵인샵의 수익성 또한 개선추세에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추후 주가상승 여력은 온라인매출 추이와 주택물량 공급확대에 따른 수혜 여부 등에 달려있다”고 예상했다.
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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