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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 심이영, 데뷔 16년만에 의사 역 첫 도전···기대감 UP

‘뷰티풀 마인드’ 심이영, 데뷔 16년만에 의사 역 첫 도전···기대감 UP

등록 2016.06.10 10:49

금아라

  기자

심이영, 사진=래몽래인 제공심이영, 사진=래몽래인 제공

심이영의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10일 오전 심이영의 소속사 측은 KBS2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마인드 (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에서 심이영이 의사로 변신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단정한 숏 컷 헤어스타일로 지적인 의사의 이미지를 더하고 있다.

하얀 의사 가운 차림으로 미소를 짓는 가 하면 수술복 차림으로는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심이영은 극중 현성 병원 마취과 의사이자 선천성 심장 질환을 가진 딸 키우는 싱글맘으로 아이가 건강해지는 것이 소원인 김윤경 역을 분하며 강한 모성애를 그린다.

그간 수많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면모를 선보인 심이영은 데뷔 16년 만에 ‘뷰티풀마인드’를 통해 처음으로 의사 역에 도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소속사 크다 컴퍼니는 “심이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평소와는 다른 극과 극의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뷰티풀 마인드’는 최고의 실력을 지녔으나 연민도 감정도 없는 천재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장혁 분)가 여러 사건들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잃어버렸던 감정을 하나씩 되살려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0일 오후 첫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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