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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준호, 넘사벽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빵빵’

‘1박2일’ 김준호, 넘사벽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빵빵’

등록 2016.05.23 08:57

금아라

  기자

김준호, 사진=KBS 캡쳐김준호, 사진=KBS 캡쳐

김준호가 넘사벽 개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서해의 아름다운 섬을 방문하는 ‘매혹의 섬 크루즈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순회하는 크루즈 여행을 떠나게 된 멤버들은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기대하며 크루즈용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김준호는 번쩍번쩍 빛나는 구두와 선글라스 아이템으로 한껏 멋을 내고 “어 그래. 선박 준비시키고 200억 입금시켜!”라고 능청스럽게 상황극을 펼쳐 오프닝부터 웃음시동을 걸었다.

무엇보다 이날 김준호는 아이들의 동심 파괴자 면모로 큰 웃음을 안겼다.

미션 성공 후 아이들과 햄버거를 먹던 도중 김준호는 주위를 둘러보더니 “우리 학교 인수하러 온 사람 같아”라고 말했고, 이어 “얘들아 햄버거 먹고 엄마한테 도장 찍으라고 해”라며 깨알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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