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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질투의 화신 포기···다른 작품 물색 중”

KBS “질투의 화신 포기···다른 작품 물색 중”

등록 2016.05.02 20:53

이지영

  기자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조정석·공효진 주연의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놓고 제작사 SM C&C와 신경전을 벌였던 KBS가 질투의 화신을 포기하고 새 작품을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해룡 KBS CP는 2일 잘투의화신은 포기했다며 “여러 다른 작품들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KBS는 당초 7월 방송 예정인 ‘함부로 애틋하게’ 후속으로 ‘질투의 화신’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으나 제작사 SM C&C가 SBS 편성을 택하면서 갈등을 빚었다.

정 CP는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이미 다른 방송사를 찾아간 방송을 어떻게 억지로 끌어오겠나”라며 “올해 7월부터 매주 1편씩 단막극 드라마스페셜을 방송할 예정”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스페셜'은 오는 7월 첫째 주부터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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