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훈남표 꽃미소로 女心 강탈

안재욱,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안재욱의 꽃미소가 여심을 흔들고 있다.

28일 오전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측은 이상태 역으로 출연 중인 안재욱의 부드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촬영 중에는 물론 카메라 밖에서도 온화하고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소유진과의 첫 데이트 촬영에서는 데이트를 앞 둔 연인의 행복 가득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줘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평소 안재욱은 극중 이상태처럼 깊은 배려심과 따뜻한 성품으로 동료 배우는 물론 스태프들도 살뜰히 챙겨 촬영현장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주 ‘아이가 다섯’은 이상태(안재욱 분) 부모님 식당에서 안미정(소유진 분)과 안재욱의 연애에 반감을 갖고 있는 장민호(최정우 분)와 박옥순(송옥숙 분)이 조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오는 30일 오후 방송.

금아라 기자 karata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