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9일 일요일

  • 서울 17℃

  • 인천 17℃

  • 백령 14℃

  • 춘천 15℃

  • 강릉 22℃

  • 청주 17℃

  • 수원 17℃

  • 안동 14℃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15℃

  • 전주 17℃

  • 광주 14℃

  • 목포 16℃

  • 여수 16℃

  • 대구 17℃

  • 울산 18℃

  • 창원 17℃

  • 부산 16℃

  • 제주 19℃

포텐이 생각하는 ‘지독하게’ 나쁜 남자는?

[NW현장] 포텐이 생각하는 ‘지독하게’ 나쁜 남자는?

등록 2016.02.23 18:35

이소희

  기자

걸그룹 포텐 4TEN(혜지, 히오, 윤, 혜진).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걸그룹 포텐 4TEN(혜지, 히오, 윤, 혜진).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그룹 포텐(4ten)이 나쁜 남자의 정의를 내렸다.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포텐 첫 번째 미니앨범 ‘잭 오브 올 트레이즈(jack of all trade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혜지는 나쁜 남자의 기준에 대해 “바람을 안 피웠다 하더라도 속상한 일을 만드는 남자”라며 “여자를 속상하게 하면 나쁜 남자라고 생각한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윤은 “뮤직비디오를 보면 남자는 한 명이고 우리는 네 명이다. 한 사람이 여러 사람을 좋아하는 설정이다”라고 설명했으며 혜진은 “나에게 관심이 없고 표현을 안 해주는 남자”를, 히오는 “다정다감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무신경하고 화를 잘 내는 사람”을 나쁜 남자로 꼽았다.

한편 포텐 첫 번째 미니앨범 ‘잭 오브 올 트레이즈’는 이날 정오 공개됐다. 타이틀곡 ‘지독하게’를 포함해 ‘토네이도’ ‘왜 이래’ ‘살살해’ 등 총 다섯 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지독하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