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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헨리, 지코 클럽 공방전에 김구라 깔끔하게 정리 “봤다가 맞아”

‘라디오스타’ 헨리, 지코 클럽 공방전에 김구라 깔끔하게 정리 “봤다가 맞아”

등록 2016.01.28 08:13

김선민

  기자

‘라디오스타’ 헨리, 지코 클럽 공방전. 사진=MBC '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 헨리, 지코 클럽 공방전. 사진=MBC '라디오스타'


블락비의 지코가 가수 헨리와 클럽행 유무를 두고 공방전을 벌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지코와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이미지와 달리 클럽을 즐기지 않는다며 “재밌게 노는 모습이 보이지 않나. 클럽에 안 간지 4개월 정도 됐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헨리는 “아니다. 2주 전에 봤다”란 폭로해 지코를 당황케 했다. 지코는 여전히 클럽에 가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MC 김구라는 “봤다. 안 봤다. 얘기가 나오면 봤다가 맞는 거다”라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헨리-지코 클럽 공방전을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헨리-지코 둘이 친한가” “‘라디오스타’ 헨리, 지코 사생활을 그렇게 폭로하다니” “‘라디오스타’ 헨리-지코 앞으로 둘이 같이 가길” “‘라디오스타’ 헨리-지코, 상반된 매력”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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