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 아빠됐다··24일 득녀

정원관 득녀/ 사진=마이퍼스트레이디

그룹 소방차 출신 정원관이 딸을 품에 안았다.

24일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정원관의 아내는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원관은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곧 태어날 아이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013년 10월 정원관은 17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1년9개월 연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정원관은 1987년 김태형, 이상원과 그룹 소방차로 데뷔, '어젯밤 이야기', '사랑하고 싶어' 등을 불렀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