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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 “삼성 브랜드 해지 고려한 적 없어”

박동훈 르노삼성 부사장 “삼성 브랜드 해지 고려한 적 없어”

등록 2015.11.11 12:00

수정 2015.11.12 08:09

윤경현

  기자

새로운 SI 르노그룹 컬러 사용..삼성 브랜드 사용 계속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 사진=뉴스웨이DB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 사진=뉴스웨이DB



“르노삼성자동차는 삼성과의 브랜드 해지를 검토하고 있지 않고 있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은 11일 분당구 오리지점에서 진행된 ‘르노삼성 전시장 새 단장 오픈 하우스’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부사장은 “브랜드 컬러 중요하다. 르노삼성의 제품은 르노그룹 차량과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 부사장은 새로운 SI 변경에 대해 “첫 번째 그동안 르노삼성 SI를 못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는 시인성이 떨어졌다는 것으로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 부사장은 판매부분에 대해 “올해 8만대 판매를 위해 어려운 부분이 많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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