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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11월3일 종영··· 눈물의 이별 현장 공개

‘학교다녀오겠습니다’ 11월3일 종영··· 눈물의 이별 현장 공개

등록 2015.11.03 21:30

정학영

  기자

사진 = JTBC사진 = JTBC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가 3일 학교생활의 마침표를 찍는다.

최근 진행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마지막 녹화에 김정훈, 강남, 이준석, 예은,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가 참여했다.

이날 청심 국제 고등학교의 7명의 전학생들은 학생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청심 마음의 소리’를 개최했다.

많은 학생들의 참여로 초반부터 뜨거운 열기 속에 시작된 ‘청심 마음의 소리’. 전학생들은 학생들의 풋풋한 질문에 재치 있는 답변과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하며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학생들의 진지한 고민에 함께 안타까워하는가 하면 성심 성의껏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인생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는 동안 어느덧 헤어질 시간이 찾아왔다. 학생들은 전학생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를 본 몇몇 전학생들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학생들이 준비한 특별한 이별 선물과 전학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마지막 이별의 순간은 3일 오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공개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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