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대반점’ 허영지, 복스러운 매력 발산 ‘먹방 꿈나무’

사진=SBS플러스 '중화대반점'

카라 허영지가 남다른 먹방을 선보이며 복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허영지는 3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이하 '중화대반점')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녀는 중식 4대 문파 사부들과 수제자들의 명품 요리에 복스러운 '먹방'으로 화답한 것.

허영지는 요리를 시식할 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하며 두 볼 가득 음식을 넣은 채 복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 "입안에서 상큼 열매가 돋는 것 같다"라며 요리의 맛을 음유적으로 설명하는 가하면 즉석에서 댄스를 선보이며 맛을 표현해 '먹방 꿈나무'의 면모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4대 문파' 수제자들의 면 요리 대결을 비롯해 사부들의 '추억의 중식요리' 대결이 펼쳐져 관심을 모은다. 특히 '멘보샤', '위기삼정', '꿔샤오지', '삼색춘권' 등 과거 큰 인기를 끌었지만, 지금은 쉽게 구경할 수 없는 중식 요리들을 완벽해 재현해낼 예정이다.

지난 주 첫 승을 기록한 유방녕 사부의 2연승 여부와 함께 이를 저지할 다른 문파가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중화대반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SBS플러스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