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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사우디서 ‘올해의 차’ 선정

현대차 쏘나타, 사우디서 ‘올해의 차’ 선정

등록 2015.10.20 07:28

윤경현

  기자

쏘나타, 올해 30주년 맞는 현대차의 대표 브랜드

현대자동차 중형세단 쏘나타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현대자동차 중형세단 쏘나타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현대자동차 중형세단 쏘나타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쏘나타가 사우디 자동차 전문지 사우디 오토에서 선정한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

쏘나타는 지난해 중동에서 전년보다 6% 증가한 2만8000여대가 판매되고 있다.

쏘나타는 올해 30주년을 맞는 현대차의 대표 브랜드다. 30년의 세월 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명실공히 최고의 세단으로 칭송받고 있는 차량이다.

현대차는 30년을 맞아 7가지 라인업의 2016년형 신형 모델을 선보였다. 다운사이징 모델부터 프리미엄급까지 한꺼번에 쏟아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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