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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준수 “재중이 형, 콜렉트콜로 전화 정말 자주 온다”

[NW현장] XIA준수 “재중이 형, 콜렉트콜로 전화 정말 자주 온다”

등록 2015.10.15 15:45

김아름

  기자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XIA준수가 JYJ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뮤직 라이브러리에서 XIA준수 새 미니앨범 ‘꼭 어제’ 발매 기념 음감회가 열렸다.

이날 XIA준수는 “아무래도 의지할 곳이 없다는 느낌은 확연히 있다. 멤버들이 군대를 가고나니까 비로소 더 와닿더라. 정말 멤버들이 내게 큰 존재라고 느껴졌다”고 말했다.

XIA준수는 “개인 활동이 길어지면 연락을 자주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그래도 두달 만에 만나도 어제 새벽까지 놀다가 만난 것처럼 아무렇지 않은 느낌의 사이인데 그때와 지금이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도 역시 만날 수 있을 때 만나는 것과,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것은 또 다르더라”며 “그래서 조금 더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도 정말 건강하다. (박)유천이는 헤어숍에서도 만났고, 피시방에서도 만났다. 그래서 같이 이야기하고 게임도 했다”며 “재중이 형은 콜렉트콜로 전화가 정말 자주 온다. 천상 군인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 밝다. 적응을 잘하고 있는 모습을 봤을 때 안심이 되고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XIA준수 새 미니앨범 ‘꼭 어제’는 서정적인 음악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애잔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에 XIA 특유의 감성 보이스가 더해져 보다 차별화된 분위기의 발라드가 완성됐다.

XIA준수의 새 미니앨범 ‘꼭 어제’는 1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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