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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안문숙에 다산의 비법 전수···‘솔직+화끈’

[님과함께] 김지선, 안문숙에 다산의 비법 전수···‘솔직+화끈’

등록 2015.07.23 22:44

김아름

  기자

'님과함께2' 안문숙-김범수 부부./사진=JTBC'님과함께2' 안문숙-김범수 부부./사진=JTBC


‘님과함께2’ 개그우먼 김지선이 안문숙에게 다산의 비법을 전수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지선이 안문숙-김범수 부부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명의 아이를 출산한 바 있는 김지선은 “아이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지선은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다산한 사람의 상징이 있어야 한다”며 자신의 치마 고쟁이를 건넸다.

이어 “바지 고쟁이도 있지만 나는 바지를 추천하지 않는다. 치마를 입어야 한다”며 “자다보면 살이 많이 닿게 되는데 바지는 한계가 있는데 치마는 다 올라간다.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부르게 된다”고 화끈한 조언을 했다.

또 그는 “침대에서는 남편 쪽으로 엉덩이를 쭉 빼라”고 진지한 다산 비결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가진 김범수는 “(치마 고쟁이가) 색이 누리끼리 했는데 만져보니 촉감이 좋았다. 빨리 안문숙에게 입혀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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