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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조한철, 김성령 압박 결정적 증거 잡았다··· 김미숙에 넘길까

‘여왕의 꽃’ 조한철, 김성령 압박 결정적 증거 잡았다··· 김미숙에 넘길까

등록 2015.07.10 12:34

이이슬

  기자

사진=MBC '여왕의 꽃'사진=MBC '여왕의 꽃'


‘여왕의 꽃’ 조한철이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극본 박현주, 연출 이대영 김민식) 36회에서는 레나정(김성령)의 과거 행적을 쫓아가던 도신(조한철)이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도신은 레나가 낳은 딸과 관련한 증거를 확보한 뒤 희라(김미숙), 혜진(장영남)과 만나 거래한다.

극중 양아치 도신은 희라와 혜진의 돈을 받고 레나의 아이 찾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상황. 도신은 수소문 끝에 레나가 영양사로 근무했던 동양병원을 찾아, 결국 인철(이형철)이 레나와 사귀었던 과거를 알아낸다.

이에 도신은 인철을 미행한 뒤 레나와 만나는 현장에서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는 것.

도신은 희라와 혜진에게 자신의 휴대전화를 내민다. 거기에는 레나와 인철의 대화가 담겨 있어 목소리의 주인공을 알아챌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한 까닭에 사람을 믿지 못하고 남을 짓밟으면서라도 성공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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