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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수사’, 흥행에선 ‘극비’가 필요없다”···폭발하는 뒷심 입소문

“‘극비수사’, 흥행에선 ‘극비’가 필요없다”···폭발하는 뒷심 입소문

등록 2015.07.08 08:01

김재범

  기자

“‘극비수사’, 흥행에선 ‘극비’가 필요없다”···폭발하는 뒷심 입소문 기사의 사진

‘극비수사’가 파워 넘치는 뒷심을 발휘하며 막판 스퍼트를 발휘중이다.

8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비수사’는 7일 하루 동안 전국 396개 스크린에서 총 3만 86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했다. 지난 달 1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66만 615명.

지난 달 개봉과 함께 ‘쥬라기 월드’와 박스오피스 투톱 체제를 구축했던 ‘극비수사’는 이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연평해전’이 개봉하면서 한 때 순위 하락을 맛봤다. 그러나 ‘역주행’이란 히든카드를 발휘하며 막판 스퍼트를 내고 있다. 김윤석 유해진이란 걸출한 투톱 배우와 남성미와 인간미를 내세우는 곽경택 감독의 뚝심 넘치는 연출력이 ‘극비수사’의 매력으로 통하면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한편 같은 날 ‘연평해전’이 15만 3039명으로 1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13만 4189명으로 2위, ‘극비수사’는 3만 726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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