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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상남자 매력 포텐 터졌다··· ‘신분을 숨겨라’ 박진감+스릴

박성웅, 상남자 매력 포텐 터졌다··· ‘신분을 숨겨라’ 박진감+스릴

등록 2015.06.29 00:08

홍미경

  기자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박진감 넘치는 명장면을 그리며 상남자 매력 포텐을 터트렸다.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연출 김정민, 극본 강현성)에서 박성웅이 영화를 방불케 하는 명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극중 김민준과 난투극을 벌이고, 사건 현장에서 위기상황을 다 정리하는 등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탄생시킨 것.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박진감 넘치는 명장면을 그리며 상남자 매력 포텐을 터트렸다 / 사진= '신분을 숨겨라' 영상캡처‘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박진감 넘치는 명장면을 그리며 상남자 매력 포텐을 터트렸다 / 사진= '신분을 숨겨라' 영상캡처


지난 주 방송에서는 장무원(박성웅 분)이 직접 사건현장에 투입해 발로 뛰는 수사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6회에서 무원은 승강기 안에서 정선생(김민준 분)과 맞닥뜨리자, 손목시계를 풀면서 “참 말 많네”라는 임팩트있는 한 마디로 압도적인 포스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스트를 잡기 위한 작전을 펼치던 중 정선생이 총격을 받자, 무원은 현장에 직접 총기를 들고 나타났다.

이어 무원은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팀원들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박진감 있게 그려내, 그 장면만으로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스릴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성웅, 압도적인 포스에 영화 보는 줄 알았다” “박성웅 승강기 접전에서 카리스마 대박” “박성웅, 앞으로도 매일 현장에 출동해주세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웅이 영화 같은 명장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는 매주 월, 화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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