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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선우’, 맑고 고운 목소리로 판정단 매료시켜

‘복면가왕-선우’, 맑고 고운 목소리로 판정단 매료시켜

등록 2015.06.14 20:26

서승범

  기자

'복면가왕' 선우. 사진=MBC 방송 캡처'복면가왕' 선우. 사진=MBC 방송 캡처


뮤지컬배우 선우가 복면가왕에 등장해 충격을 줬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선우는 ‘찜질중독 양머리’라는 가명으로 무대에 섰다.

방송에서 선우는 ‘애모’를 선곡해 아름다운 목소리로 좌중을 압도했다. 하지만 판정단의 선택은 선우를 택하지 않았다.

선우는 ‘킬리만자로의 표범’에게 패하고 결국 얼굴을 공개했다.

선우의 얼굴이 공개되자 패널 이윤석은 선우를 알아보지 못한 것에 대한 민망함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윤석은 선우와 함께 KBS2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을 한 바 있어서다.

이날 선우는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판정단에게 “목소리만큼 얼굴도 예쁠 것이다” 등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선우’, 목소리 얼굴 몸매 다 이쁘다”, “복면가왕-선우’, 아깝다. 그래도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복면가왕-선우’, 이윤석이 너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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