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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포 알렉스 “멕시코 공연은 처음, 긴장되고 떨리지만···”

[NW현장] 하이포 알렉스 “멕시코 공연은 처음, 긴장되고 떨리지만···”

등록 2015.06.03 16:31

김아름

  기자

하이포(왼쪽부터 알렉스 김성구 백명한 임영준)./사진=N.A.P엔터테인먼트하이포(왼쪽부터 알렉스 김성구 백명한 임영준)./사진=N.A.P엔터테인먼트


그룹 하이포 멤버들이 멕시코 활동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그룹 하이포 네 번째 싱글 ‘베이비 보이(Baby boy)’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알렉스는 “멕시코를 나가는 건 처음이라서 긴장되고 떨린다. 그만큼 많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고, 김성구는 “(멕시코 팬들이)어떤 노래들을 좋아하는지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을 더했다.

백명한은 “두 달 동안 일본 콘서트를 하면서 배운 것들이 많다. 어떻게 하면 팬들과 소통 자할 수 있는지를 연구했기 때문에 이번 멕시코 공연도 자신있다”고 말했다.

또 가고 싶은 나라가 있냐는 질문에 알렉스와 김성구는 “미국에서 공연을 해본적이 없어서 미국을 꼭 가고 싶다”고 전했고, 백명한과 임영준은 “국내에서 장기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하이포는 가수 아이유와 함께 부른 ‘봄 사랑 벚꽃 말고’의 중국어버전을 ‘짜오나이지’와 5월에 발표했으며, 베트남의 인기 걸그룹 라임의 뮤직비디오 남주인공으로 멤버 모두가 출연했다. 6월에는 국내에서 새로운 싱글 ‘베이비 보이’ 발표와 함께 활동에 들어가며 멕시코 공연을 앞두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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