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현숙, 서강준 보고 하트 ‘뿅뿅’···“그냥 좋으니까~”

'해피투게더' 윤현숙, 서강준 보고 소녀팬. 사진=SBS '룸메이트'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윤현숙이 과거 서강준의 외모를 극찬한 사실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는 배종옥의 절친으로 변정수와 윤현숙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인사를 하러 온 서강준의 외모를 본 두 사람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윤현숙은 "심심할때 여기 와야겠다"라고 말했고, 배우 변정수는 "놀러와야겠다. 우리 여기 옆에 방 차리자"라고 윤현숙의 말에 동조했다.

이어 어쩔 줄 몰라하는 윤현숙에게 변정수는 "언니, 왜 눈이 하트가 됐어"라고 물었고, 윤현숙은 "그냥 좋으니까"라고 소녀팬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해피투게더' 윤현숙, 서강준 관련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윤현숙, 서강준이랑 나이차이가 몇갠데" "'해피투게더' 윤현숙, 서강준 보고 소녀팬 됬네" "'해피투게더' 윤현숙 40대 맞아?" "'해피투게더' 윤현숙, 서강준이 이상하게 쳐다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