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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 입원한 박하나 위해 샌드위치 직접 만드는 ‘지극 정성’

[압구정 백야] 강은탁, 입원한 박하나 위해 샌드위치 직접 만드는 ‘지극 정성’

등록 2015.04.22 21:31

김아름

  기자

'압구정 백야'./사진=MBC'압구정 백야'./사진=MBC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박하나를 위해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화엄(강은탁 분)이 교통사고로 입원중인 백야(박하나 분)를 위해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줬다.

이날 장화엄은 입맛 없는 백야를 위해 직접 감자를 삶고 으깨고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먼저 정삼희(이효영 분)에게 샌드위치를 갖다주고 난 후 백야의 병실로 갔다.

장화엄은 “샌드위치니 내가 만들었다. 세끼 밥으로 질릴까봐”라며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내밀었다. 이에 백야는 “안그래도 입 맛이 없었는데”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장화엄은 “덜 맛있는 병원밥은 내가 먹어야겠다. 정성으로 만들었으니 맛있게 먹어라”면서 입에 넣어주는 등 지극정성을 보였다.

그러자 백야는 “누가 보면 어린애인줄 알겠다”며 부끄러워했고 장화엄은 “내게 너는 언제든 어린애고 꼬마야”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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