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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윤규진·모건 2군행···삼성 채태인·롯데 최대성 등도 1군 엔트리 말소

한화 윤규진·모건 2군행···삼성 채태인·롯데 최대성 등도 1군 엔트리 말소

등록 2015.04.11 15:25

수정 2015.04.11 16:21

김지성

  기자

윤규진. 사진=연합뉴스 제공윤규진.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화 윤규진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릴 경기를 앞두고 1군 등록 및 말소 현황을 공시했다.

특히 한화는 모건과 윤규진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김기현과 이동걸을 1군에 올렸다. 윤규진은 올 시즌 한화 마무리로 5경기에서 1승2세이브 평균자책점 1.00의 빼어난 성적을 보여줬다. 모건은 10경기에서 타율 2할7푼3리를 기록했으나 지난 2경기에서는 안타가 없었다.

한편 삼성은 채태인을 1군에서 말소하고 우동균을 올렸다. 롯데는 최대성 대신 이인복이, LG는 최동환 대신 박용택이 각각 1군에 올렸다. KIA 역시 김원섭을 말소하고 고영우를 등록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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