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출신 버스터리드, 데뷔 앨범 자켓 공개 “싱싱한 음악 선보일 것”

버스터리드 앨범 자켓 / 사진 = 에버모어뮤직

‘슈퍼스타K6’ 출신의 남성밴드 버스터리드가 정규 앨범 자켓 디자인을 공개했다.

버스터리드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7일 발매되는 정식 데뷔 첫 정규앨범 ‘인디펜던트(independent)’의 자켓을 공개했다.

공개된 자켓 디자인은 기계로 만들어진 듯한 물고기의 모습이 담겨있어 살아숨쉬는 강렬한 버스터리드의 색채를 잘 표현한다.

앞서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음악과 수산업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수산업밴드라는 명칭을 얻기도 했던 버스터리드에게 물고기의 의미는 특별한 의미라고 볼 수 있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관계자는 “살아있는 싱싱한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며 “바다를 헤엄치는 물고기처럼 무대를 자유롭게 누비는 버스터리드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버스터리드의 첫 단독 공연은 오는 24일 서울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펼쳐지며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