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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마이애미와 1년 계약···3000안타 도전 이어가

이치로, 마이애미와 1년 계약···3000안타 도전 이어가

등록 2015.01.24 09:27

강길홍

  기자

이치로, 마이애미와 1년 계약···3000안타 도전 이어가 기사의 사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일본인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42)가 마이애미 말린스와 200만달러(약 21억6000만원)에 1년 계약했다.

이치로가 선수생활을 마감하지 않고 현역 생활을 연장하려는 것은 통산 안타 기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2844안타를 기록하고 있는 이치로는 136개를 더하면 3000안타 고지를 넘어설 수 있다. 이치로가 3000안타에 성공하면 일본인 최초의 명예의 전당 입회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치로는 지난 시즌 양키스에서 안타 102개, 타율 0.284, 15도루, 42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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