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이사장은 19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중진공의 금융과 컨설팅 사업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글로벌화, 핵심인재의 장기재직 지원, 청년 창업 지원 등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 “오랫동안 마케팅과 유통을 연구하고 관련 정책수립을 지원한 마케팅 전문가로서 축적한 경험을 중소기업 수출과 판로개척에 접목해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임 이사장은 서강대와 미국의 미네소타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한국유통학회장, 한국중소기업학회장을 역임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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