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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청계산 정상서 “위기극복에 집중” 결의

에쓰오일, 청계산 정상서 “위기극복에 집중” 결의

등록 2015.01.11 12:41

강길홍

  기자

나세르 알 마하셔 최고경영자(앞줄 가운데)가 서울 청계산 이수봉 정상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제공나세르 알 마하셔 최고경영자(앞줄 가운데)가 서울 청계산 이수봉 정상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제공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10일 서울 청계산에서 42명의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 220여명과 새해 각오를 다지는 등반행사를 가졌다.

마하셔 CEO는 이 자리에서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여기며 어려울 때일수록 도전하는 에쓰오일의 기업정신을 발휘하는 2015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인 RUC·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마하셔 CEO는 신입사원들에게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에쓰오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서 어려운 산길을 올라 마침내 정상에 서게 된 오늘의 도전정신을 깊이 새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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