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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서이숙 사고 밝히기 위해 의지 불태워···“반드시 잡는다”

[너포위] 이승기, 서이숙 사고 밝히기 위해 의지 불태워···“반드시 잡는다”

등록 2014.07.16 22:37

김아름

  기자

 이승기, 서이숙 사고 밝히기 위해 의지 불태워···“반드시 잡는다” 기사의 사진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가 서이숙을 차로 치여 죽이려 한 범인에 분노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는 은대구(이승기 분)가 강석순(서이숙 분)을 교통사고로 위장해 죽이려한 유문배(정동환 분)에 분노를 터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은대구는 눈앞에서 강석순의 차가 트럭에 치이는 것을 목격하고 오열했다. 이후 강석순은 병원으로 급하게 옮겨 수술을 받았지만 중태에 빠졌다.

이에 대구는 서판석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그는 “서장님이 서형사였다. 나한테 모든 걸 고백하시고 유문배를 만나러 갔다”며 “유문배와 다퉜는지 운전한 직후 바로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은대구는 “절대 졸음 운전 교통사고가 아니었다. 사고를 가장한 살해시도였다. 나 뿐만 아니라 어 형사도 똑같이 봤고 같이 느꼈다. 수술실 앞에서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님을 밝혀내려면 어떡 해야하나. 서형사라는 것도 밝혀야 하나 여러번 생각했는데 이건 밝혀서라도 잡아야 한다. 서장님 죽이려한 그놈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석순은 결국 사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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