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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 교통사고 후 간신히 목숨 건졌지만 ‘위독’

[너포위] 서이숙, 교통사고 후 간신히 목숨 건졌지만 ‘위독’

등록 2014.07.16 22:20

김아름

  기자

'너희들은 포위됐다'./사진=해당사진 캡쳐'너희들은 포위됐다'./사진=해당사진 캡쳐


‘너희들은 포위됐다’ 서이숙이 교통사고로 사망 위기에 놓였지만 다행히 응급 치료 후 목숨은 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는 교통사고 이후 응급실로 옮겨진 강석순(서이숙 분)이 목숨을 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순의 사고 현장을 목격한 은대구(이승기 분)와 어수선(고아라 분)은 급히 강석순을 응급실로 후송했고 강석순은 응급 수술에 들어갔다.

이후 수술이 끝난 후 의사는 병원에 모여든 강남경찰서 형사들에게 “출혈 부위를 다 잡긴 했지만 장기가 많이 손상됐고 출혈이 심해 위독한 상태다”라고 알렸다. 이 말을 들은 강남 경찰서 형사들은 망연자실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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