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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전전긍긍 하는 것 보다 나으니까 제가 할께요”

[개과천선] 김명민 “전전긍긍 하는 것 보다 나으니까 제가 할께요”

등록 2014.06.19 23:19

송정아

  기자

 김명민 “전전긍긍 하는 것 보다 나으니까 제가 할께요” 기사의 사진


‘개과천선’ 김명민이 최일화에게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개과천선’ 14회에서는 김석주(김명민 분)가 아버지 김신일(최일화 분)에게 자신이 일을 하겠다고 나섰다.

이날 김석주의 아버지 신일은 약을 숨기는 모습을 아들 석주에게 들켰다.

김신일은 “세무조사를 당했다고 하더라. 내 의견 듣고 싶다는데 안 나갈 수가 있느냐”고 했고 김석주는 “제가 하겠다. 아버지는 집에 좀 계세요. 제가 하는 걸 원하지 않느냐”고 걱정했다.

김신일는 “니가 원하는 일을 해, 하기 싫은 일 시킬 생각 없다”고 말했지만
김석주는 “알았어요. 아버지 연락도 안되고 쓰러지신 것 걱정되고 전전긍긍 하는 것 보다 나으니까 제가 할께요”라며 자리를 떴다.

송정아 기자 jasong@

뉴스웨이 송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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