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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적임자를 승진시켜라”

[개과천선] 김상중 “적임자를 승진시켜라”

등록 2014.06.19 23:08

송정아

  기자

 김상중 “적임자를 승진시켜라” 기사의 사진


‘개과천선’ 김상중이 은행편에 섰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개과천선’ 14회에서는 중소기업 환율 사건과 관련해 차영우(김상중 분) 로펌 측이 은행편에 섰다.

특히 차영우는 이번 사건을 위해 법관까지 자신의 편에 설 사람으로 바꾸길 원했다. 그는 “수석부장 다음은 법원장이다. 도서관장 자리도 승진할 자리 아니냐. 그 자리에 적임자를 승진시켜라”라며 자신의 구미에 맞는 사람으로 배치하길 원했다.

또 차영우는 “중앙지검장도 날려야겠다. 차기지검장 적임자 찾아봐라. 출세욕은 있는데 돈이 필요한 사람이 좋다. 숨겨진 자식이나 여자 문제가 있어도 괜찮다. 약점 있는 사람도 괜찮다”라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인사이동 시켜 상황을 바꾸려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송정아 기자 jasong@

뉴스웨이 송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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