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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반 28초 선제골 1-0 앞서

[브라질월드컵]미국, 전반 28초 선제골 1-0 앞서

등록 2014.06.17 07:09

박지은

  기자

미국 선취골. 사진 = KBS2 중계 방송 캡쳐미국 선취골. 사진 = KBS2 중계 방송 캡쳐


미국이 전반 28초 만에 선제골을 취득하며 가나를 앞섰다.

17일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가나와 미국의 맞대결에서 미국의 클린트 뎀프시가 전반 시작 직후 선제골을 기록했다.

뎀프시는 전반 시작 후 28초 만에 골문을 흔들었다. 이는 월드컵 역사상 4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이날 미국은 팀 하워드를 골키퍼로 세우고 수비진에 매트 베슬러, 다마커스 비즐리, 제프 카메론, 파비앙 존슨을 배치했다.

또 미드필드에는 MF 마이클 브래들리, 알레한드로 베도야, 제메인 존스, 카일 베커맨, 클린트 뎀프시가, 공격수에는 조지 알티도어가 뽑혔다.

이에 맞서는 가나는 아사모아 기안과 조던 아예우, 안드레 아예우를 전방에 배치했다. 조던 아예우는 한국과의 최종 평가전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바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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