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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없었다면 ‘휴~’

‘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없었다면 ‘휴~’

등록 2014.03.09 11:26

정희채

  기자

사진=영화 '300 제국의 부활'스틸컷사진=영화 '300 제국의 부활'스틸컷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이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8일 28만444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4만706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300 제국의 부활'은 지난 2007년 개봉돼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300'의 속편으로 스파르타 전쟁 10년 전 얘기를 다뤘다.

그러나 기대했던 것보다 내용면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을 보여준 '300 제국의 부활'을 본 관객들은 그나마 ‘에바그린’이 있어 아쉬움을 달랬다는 평이다.

영화를 본 아이디 cind***은 “원작만한 후작은 없는 듯”, 0me0***은 “스토리도 없고 에바그린 밖에 없네. 에바그린을 봐서 이만큼 준다” 등 아쉬움을 나타냈다. 반면 아이디 5952***는 “전율있고 웅장하다”, stou***는 “재미있다, 눈도 즐거워”라며 호평을 내놨다.

한편 '300 제국의 부활'은 아르테미지움에서 벌어졌던 페르시아군과 그리스군의 살라미스 해전을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급 영화로 배우 설리반 스탭플턴, 에바그린, 로드리고 산토로 등이 출연했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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