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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민영화 기대에 이틀째 ‘上’

[특징주]YTN, 민영화 기대에 이틀째 ‘上’

등록 2014.03.03 09:25

박지은

  기자

YTN이 민영화 기대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YTN은 오전 9시2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30원(14.91%) 오른 4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YTN은 직전 거래일이었던 지난달 28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28일 유화투자증권 최성환 연구원은 “박근혜 정부는 공공기관 개혁과 규제를 철폐해 경쟁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YTN 민영화 이슈가 부각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YTN이 4000억원 규모의 자산가치를 보유하고 있지만 시장에서 저평가 받고 있는 것은 최대주주가 한전KDN, KT&G, 한국마사회 등으로 공기업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이다”며 “민영화를 통해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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