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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살 운석, 누리꾼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존재할 수가 있지?”

46억살 운석, 누리꾼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존재할 수가 있지?”

등록 2013.12.12 19:41

최원영

  기자

46억살 운석.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46억살 운석.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46억살 운석’이 인터넷 공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46억살 운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운석은 수성에서 날아온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모로코 남주 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속 운석의 명칭은 ‘NWA 7325’다.

운석의 나이는 자그마치 ‘45억6000만살’. 달에서 날아든 운석은 총 180개 가량으로 추정되고 화성에서 온 운석은 70개쯤 된다. 하지만 수성에소 온 운석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46억살 운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46억살 운석, 어떻게 그렇게 오랫동안 존재할 수가 있지?”, “46억살 운석, 지구보다 오래된 건가?”, “46억살 운석, 시간이란 개념이 무색하구나”, “46억살 운석, 상상을 초월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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