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민성기·유윤상·김승만’ 상무 임명

사진 왼쪽부터 전국은행연합회 신임 상무로 임명된 민성기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유윤상 은행연합회 수신제도부장, 김승만 전은서비스 전무이사. 사진=전국은행연합회 제공

전국은행연합회는 민성기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연구위원과 유윤상 은행연합회 수신제도부장, 김승만 전은서비스 전무이사를 상무로 임명한다고 7일 밝혔다.

민성기 신임 상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한은에서 정책기획국·조사국 팀장, 금융결제국 부국장, 공보실장, 금융시장국장, 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또 유윤상 상무는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은행연합회 여신외환팀장, 비서실장, 인력관리팀장, 경영지원부장, 여신제도부장, 수신제도부장 등을 거쳤다.

김승만 상무는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은행연합회에서 여신국제업무팀장, 금융정보팀장, 홍보실장, 경영지원부장, (주)전은서비스 전무이사 등으로 근무해 왔다.

박일경 기자 ik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