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배당수익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아임유랩-고배당주’를 판매한다.
‘아임유랩-고배당주’는 작년 7월에 출시한 후 배당주 투자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가 자금을 받지 않고 운용에만 집중해 왔으나 저금리 시대에 고배당주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서 이번에 다시 재판매를 하게 됐다.
이 상품은 고배당주 중심의 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수익 안정성 확보와 계절적 특성을 이용한 자산 배분 전략으로 시중금리에 플러스 알파 수익을 추구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 이상으로 최초 가입 시 현물입고가 가능하며 투자자는 언제든지 자신의 운용포트폴리오를 점검할 수 있다. 수수료는 선취 1.0%, 후취 1.0%이다.
한국투자증권 조재홍 고객자산운용담당 상무는 “0%대 수시 예금이 나오고 있는 저금리 시대와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주식시장에서는 시중금리에 플러스 알파의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주는 고배당주 랩 상품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 에 문의하면 된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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