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 한국 소비자들과 소통 강화 위한 공식 ‘페이스북’ 열어

ⓒ신세계인터내셔날

어그 오스트레일리아(UGG® Australia)가 국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1일 한국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는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어로 공식 페이스 북을 선보이게 됐다.

페이스북에서는 신발 및 액세서리 등 어그의 제품 정보와 최신 브랜드 소식은 물론 흥미로운 라이프스타일 정보 등의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신상품과 관련된 정보와 제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더불어 한국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한국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하여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봄 신상품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을 골라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선택한 신상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김선혜 신세계인터내셔날 마케팅 팀장은 “한국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어그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일상적인 제품 정보 공유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패션 등 고객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UGG 코리아 페이스북 QR코드 ⓒ신세계인터내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