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여의도 본사서 'ELW 바로알기 세미나'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주식워런트증권(ELW) 바로알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ELW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투자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ELW의 기초개념 및 투자전략에 관한 명쾌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김나이 JP모건증권 장외파생부 부장의 강의로 진행되며, 상승·하락장 양쪽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ELW의 특징을 활용한 맞춤 투자전략 및 생생한 실무경험담 등의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소액으로 우량주에 투자 가능한 ELW의 반전매력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한국거래소가 실시하는 유동성공급자(LP)평가에서 지난해 4분기 모두 최고등급인 A등급을 부여받아, ELW 유동성 공급 업무의 안정성 및 신뢰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달 17일 187종목의 ELW를 신규 상장하는 등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에쿼티(Equity)파생팀 명석웅 부장은 "주요 우량종목 대부분에 투자 가능하도록 기초자산을 다변화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ELW 투자매력을 한층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ELW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신한금융투자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신한아이' 및 ELW 핫라인(02-3772-3454)을 통해 가능하다.

박지은 기자 pje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