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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되는데 카페는 왜? “밥은 필수, 커피는···”

[소셜 캡처]식당은 되는데 카페는 왜? “밥은 필수, 커피는···”

등록 2020.11.26 17:21

박정아

  기자

식당은 되는데 카페는 왜? “밥은 필수, 커피는···” 기사의 사진

식당은 되는데 카페는 왜? “밥은 필수, 커피는···” 기사의 사진

식당은 되는데 카페는 왜? “밥은 필수, 커피는···” 기사의 사진

식당은 되는데 카페는 왜? “밥은 필수, 커피는···” 기사의 사진

식당은 되는데 카페는 왜? “밥은 필수, 커피는···” 기사의 사진

식당은 되는데 카페는 왜? “밥은 필수, 커피는···” 기사의 사진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방역수칙을 두고 곳곳에서 잡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카페에 테이크아웃만 허용된 점에 대해 대책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한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먹고 마셔야 하는 것은 같지만 거리두기 2단계에서 매장 영업 여부가 갈린 식당과 카페. 일부 네티즌은 카페에만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가 적용됐다며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합니다.

반면 식당과 카페를 같은 기준으로 볼 수 없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생활에 필수적인 식사와 달리 커피는 사람에 따라 선호도가 다를 수 있는 기호식품인데다 상대적으로 이동성까지 높다는 것이지요.

그런가하면 지금 같은 확산 상황에는 당국이 제시한 세부 기준을 떠나, 일상생활 곳곳에서 개개인이 안일한 태도를 버리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나가는 게 더 중요하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최근 전국에서 다시 무서운 기세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증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른 업종별 형평성 논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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