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5년 만에 일본 시장 재도전

최종수정 2020-10-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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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애플리케이션인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다음달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2015년 철수 이후 5년 만의 재도전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다음달 일본에서 배달 앱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배달 서비스 이름은 푸드(Food·음식)+네코(Neko·일본어로 고양이)를 합친 ‘푸드네코’다.일본 지역 배달사업 캐릭터는 ‘고양이’로 정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3월부터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앱 개발자, 마케팅 인력 등을 충원한 데 이어 현지에서 배달원을 모집 중이다.

앞서 우아한형제들은 2014년 라인과 함께 일본의 배달 앱 시장에 진출했지만, 당시 일본의 배달 앱 시장이 생각만큼 빠르게 성장하지 않자 1년여만인 2015년 10월 철수했다. 그러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일본 내 비대면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현지 배달 앱 시장의 사업성도 충분하다고 판단해 다시 진출하게 됐다.

앞서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6월에는 베트남의 배달 앱 시장에 진출했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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