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100대 기업 순위에서 100점 만점에 76.9점을 얻어 1위 소니(일본) 2위 필립스(네덜란드) 3위 시스코(미국) 등 세계적인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삼성전자는 74.2점을 받아 28위를 차지했다.
WSJ는 전 세계 5500여개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모델과 혁신성, 사회·제품, 직원, 환경 등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발표한다.
100대 기업을 국가별로 보면 미국 23개, 일본 16개, 프랑스 9개 순이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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