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김천·구미시, 칠곡군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행 중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단과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사회적 거리두리 2단계로 인하여 실내 50인 이상 집합모임이 제한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틀 간 실내 개별 부스를 설치하여 진행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방역과 관련한 실내 행사의 진행에 모범안을 제시했다.
특히, 구직자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담을 통한 일자리지원금 제도 및 일자리 정책 소개 및 3D 프린팅 체험,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과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
김충섭 시장은 “구직자를 위한 현장 중심형 일자리 상담센터 및 매칭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구직자들에게 취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일자리창출 노력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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