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한 일제 점검은 지난 3월 수립한 ‘2020년 청도군 적극행정 실행계획’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분야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 및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을 검토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독려함은 물론, 공무원의 부작위 또는 직무태만 등 군민의 권익을 침해하는 소극행위에 대해서는 책임을 엄격히 물을 예정이다.
또한 적극행정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직자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여 적극행정을 독려하고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농·특산물 드라이브-스루 판매 등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율 군수는 “끊임없는 노력과 창의적인 발상으로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적극 행정구현으로 잘사는 청도!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희망 청도만들기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