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완성차 실적] 기아차, 내수↑·해외↓···총 20만7406대 판매

최종수정 2020-07-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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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6만5대···41.5%↑
해외 14만7401대···23.8%↓
스포티지·셀토스·쏘렌토 판매 효자
社“코로나19 경영 불확실 신차로 돌파”

기아자동차 신형 K5 하이브리드. 사진=뉴스웨이DB

기아자동차가 6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6만5대, 해외 14만7401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한 20만740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41.5% 증가, 해외는 23.8%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792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5550대, 쏘렌토가 2만2426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1만1596대)로 3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K5 1만145대, K7 5652대, 모닝 3260대 등 총 2만5766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셀토스 5536대, 카니발 3286대, 모하비 2548대 등 총 2만8361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657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5878대가 판매됐다.

차종별 해외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8337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로 이름을 올렸고 셀토스가 2만14대, K3(포르테)가 1만5992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카니발과 스포티지 등 신차를 앞세워 어려움을 돌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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