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E-커머스업계 재택근무 돌입

최종수정 2020-02-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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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이베이코리아 등 코로나 감염 선제 대응 차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위메프, 이베이코리아 등 이커머스 업체들이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위메프는 24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임직원 보호 차원에서 일주일간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재택근무가 불가한 일부 인원에 대해서는 근무 밀집도 경감 대응책으로 교대근무 실시와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위메프는 현재 감염 의심자나 확진자는 없으며, 임직원 보호를 위해 선제적으로 재택근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옥션과 G마켓을 운영 중인 이베이코리아 역시 이미 재택근무에 들어간 상황이다.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재택근무 여부를 정할 수 있으며, 불가피한 경우에만 출근하도록 했다.
쿠팡은 이날부터 각 팀별로 업무에 차질을 주지 않는 선에서 유연한 재택근무 정책을 실행하기로 결정했다. 쿠팡은 원래 주1회 재택근무가 가능한데, 필요한 경우 주1일에서 주5일까지 유연하게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증상이 없어도도 유치원, 학교 휴교로 자녀 돌봄 등을 감안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안내 중이다.

티몬은 현재 내부적으로 재택근무 여부를 검토 중이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11번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원들을 고려해 출근을 10시까지 하도록 권고하고 있고, 최근 2주 이내에 대구, 경북 지역으로 출장이나 방문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2주간 재택근무를 하도록 하고 있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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