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조직개편 단행···GIB·GMS 부문 경쟁력 강화

최종수정 2020-01-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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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글로벌투자금융(GIB)·그룹투자운용사업부문(GMS) 부문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지난달 30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먼저 고객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소비자보호 제고 및 소비자보호 조직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금융소비자보호본부를 신설하고,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독립 선임했다. 이를 통해 `상품 소싱-개발-공급-사후관리` 등 업무 전반에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상품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상품감리팀을 부서로 승격해 다양한 상품에 대한 사후관리 및 상품감리 기능을 확대했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은 GIB 및 GMS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점이 돋보인다. GIB그룹 내 대체투자2본부를 신설해 기존 5개 본부에서 6개 본부로 조직을 확장했다. 신설된 대체투자2본부에는 인프라금융부 및 부동산금융부를 둬 대체투자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또한, IPO2부를 신설하고 기존 신디케이션팀을 부서로 승격해 기업금융 비즈니스도 강화하기로 했다. GMS그룹은 에쿼티(Equity) 운용에서 글로벌 멀티 스트레터지(Global Multi-Strategy)로의 확장을 반영해 에쿼티 본부를 GIS(Global Investment and Solutions)본부로 변경하고, FICC본부를 FICC운용본부와 FICC영업본부로 확대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의 핵심역량을 강화했다.

디지털 비즈니스의 독립사업 기반 구축을 위해 디지털기획팀을 부서로 승격해 디지털 자산관리 전반 및 플랫폼 기업과의 제휴 강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플랫폼Biz부와 플랫폼개발부를 신설해 디지털 비즈니스의 핵심인 플랫폼 개발 및 콘텐츠 운영을 유기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4차 산업시대에 ICT 기술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추진 강화를 위해 ICT전략부와 DT추진팀을 신설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임원, 부점장 인사는 금성원 FICC운용본부장, 안석철 GIS본부장, 윤창용 리서치센터장 등 우수 성과를 창출한 조직에 대해 내부 인재 등용을 통해 성과주의 원칙을 명확히 했다”며 “조직 전반에 대한 과감한 세대교체(업계 최연소 리서치 센터장 등)로 조직활력 제고 및 내부 운영체계 전반에 걸친 혁신을 유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소윤 기자 yoon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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